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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황금 돼지띠를 맞아 ‘돼지띠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1월 8일(화)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95년생 가수 여자친구 소원, 오마이걸 유아, 우주소녀 보나,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그리고 청하가 출연해 ‘95돼지쓰’의 매력을 마음껏 뽐낸다.
춤과 노래는 물론, 비주얼과 예능감까지 완벽하게 장착한 다섯 사람은 청하를 중심으로 형성된 서로의 친분 관계부터 만남까지 뒷이야기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걸그룹 멤버들과 함께하는 예능 출연이 처음”이라고 밝힌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은 나머지 멤버들과 돌아가며 손을 맞잡고 친목을 다졌다.
지난해 레드벨벳 조이, 선미에 이어 ‘아이돌룸 선정 제 3대 하바나 코리아 퀸’에 선정됐던 오마이걸 유아는 ‘댄스 돼지’ 타이틀에도 도전했다. 대회에 앞서 유아는 “지난번 출연 이후 팀 멤버 중 나만 하바나 댄스를 즐겼다”며 특권을 과시해 ‘95돼지쓰’ 멤버들의 부러운 시선을 받았다. 유아의 명성에 지지않기 위해 나머지 네 사람은 불꽃튀는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매력 넘치는 다섯 ‘돼지’의 만남은 8일(화)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