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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설경구&전도연, '배철수의 음악캠프' 데뷔 후 첫 출연

  • 김주원 기자
  • 2019-04-05 13:37:04
  • 영화
개봉 후 만점에 가까운 최고의 호평을 받으며 4월 극장가의 화제작으로 올라선 영화 ‘생일’의 주연 배우 설경구, 전도연이 오늘 오후 7시 MBC FM4U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첫 출연한다. 또한 연출을 맡은 이종언 감독 역시 CBS 표준FM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영화 ‘생일’과 관련한 다양한 스토리를 나눌 예정이다.

'생일' 설경구&전도연, '배철수의 음악캠프' 데뷔 후 첫 출연
사진=MBC ‘배철수의 음악캠프’ 인스타그램

영화 ‘생일’은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를 담았다. 세상 모든 가족들에게 바치는 위안과 모두의 진심이 담긴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마음 속 깊은 여운을 전해 개봉 후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필모 사상 가장 뜨거운 열연을 펼친 배우 설경구, 전도연이 4월 5일(금) 오후 7시 MBC [배철수의 음악캠프] 생방송에 출연한다. 두 배우 모두 데뷔 후 MBC [배철수 음악캠프]에 첫 출연으로, 지금까지 출연한 작품들부터 영화 ‘생일’에 참여하게 된 계기, 생생한 촬영 비하인드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이종언 감독은 4월 5일(금) 오후 7시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영화 ‘생일’을 통해 세상 모든 가족들에게 전하는 위안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은 물론 좀더 심도 깊은 이야기로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영화 ‘생일’은 가족과의 일상적인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돌아보게 만들며 관객들의 가슴 한 켠에 깊은 울림과 공감을 전해 관객들의 진심 어린 찬사와 추천이 이어지며 입소문 흥행 열기를 예고하고 있다.

가족, 친구, 이웃들이 다 함께 모여 우리 곁을 떠나간 소중한 아이의 생일을 기억함은 물론,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진정성 있게 담아낸 영화 ‘생일’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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