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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틴2’는 수많은 고민과 선택 속 모든 순간을 진심으로 살아가는 단 ‘하나’뿐인 10대들의 이야기를 담은 공감 로맨스 웹드라마이다. 열여덟에서 열아홉이 되며 변화를 맞은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중점적으로 다뤄지고 있다. 시즌 1은 도하나(신예은 분)를 중심으로 공감 폭발하는 에피소드를 그려내 폭발적 인기를 얻었다. 특히 ‘도하나 립스틱’, ‘도하나 스타일’ 등이 10대 사이에서 화제가 됐고 완판 신화를 이뤄내는 등 ‘메가히트 웹드라마’의 위엄을 뽐냈다. 시즌 2에서는 김하나(이나은 분)를 중심으로 대학 진학을 앞둔 고3과 심쿵한 러브라인 등으로 네티즌들을 사로잡고 있다.
대학 진학을 앞둔 열아홉의 고민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감 포인트로 작용하는가 하면, 뉴페이스 류주하(최보민 분)와 차아현(강민아 분)의 등장으로 미묘한 긴장감까지 유발하며 네티즌들의 독보적 원픽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 이에 지난 7일 기준 2019년 네이버 V오리지널 첫 1000만 웹드라마에 등극하며 시즌 1을 뛰어넘는 폭발적 화력을 입증하고 있는 중이다.
‘에이틴2’는 에피소드를 공개할 때마다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매 에피소드 공개 24시간만에 100만뷰를 돌파, 역대급 흥행 속도를 보여주며 ‘웹드계의 어벤저스’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언급되며 뜨거운 화제작의 위엄을 드러내고 있는데, 국내 네티즌뿐만 아니라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도 폭발적으로 쏟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국내외 네티즌들은 “에이틴 꿀잼이네요 멈출수가 없는데 다음화가 없어… 다음 에피 보고 싶다 절실하게”, “류주하 외모 미쳤다”, “김하민도 좋고 주하나도 좋은데 어떡하죠?”, “와씨 김하 너무 부럽!!! 잘생긴애들 둘이서....크흡...”, “민이랑 주하 눈치싸움 장난 아니네”, “IM DYING THIS IS TOO FUNNY!!!”, “다음 화를 내 놓으시오”, “Ha Min & Kim Hana’s relationship is cute”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2019년 첫 ‘천만웹드’에 등극하며 폭발적 화제를 이어가고 있는 네이버 V오리지널 ‘에이틴2’가 매주 목, 일 오후 7시에 네이버 V라이브(V앱)과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 돼 다른 플랫폼보다 1회 빠르게 만날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