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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배심원들>은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의 생생한 현장을 스크린에 담아낸 영화 <배심원들>의 문소리와 박형식이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생방송 출연하여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5월 15일(수) 오후 12시 30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배심원들>을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춘 박형식과 문소리의 훈훈한 선후배 케미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또한 촬영 현장의 숨은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함께 연기한 배우들간의 완벽한 팀워크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문소리와 박형식의 훈훈한 시너지와 이들이 전할 <배심원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는 5월 15일(수) 오후 12시 30분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을 다룬 신선한 소재, 흥미진진한 스토리, 세대별 실력파 배우들의 특별한 연기 시너지로 입소문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배심원들>은 오늘 개봉,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