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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배심원들>은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을 다룬 신선한 소재, 흥미로운 스토리로 남녀노소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호평 세례를 받고 있는 영화 <배심원들>이 안방 극장을 찾아간다. 개봉 후 실관람객들의 높은 평점을 받았던 <배심원들>은 6월 4일(화)부터 KT Olleh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씨츄, TVING, 곰TV, pooq, 네이버,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등 다양한 웹하드,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배심원들>은 문소리, 박형식을 비롯하여 백수장, 김미경, 윤경호, 서정연, 조한철, 김홍파, 조수향 등 세대별 실력파 배우들이 선보인 열연과 시너지,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 유쾌한 웃음 뒤 찾아오는 깊은 감동까지 고루 갖춘 영화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다. 이번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통해 미처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지 못했던 관객들은 물론,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까지 뜨거운 입소문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을 다룬 신선한 소재, 흥미로운 스토리, 세대별 실력파 배우들의 특별한 연기 시너지로 입소문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배심원들>은 오늘부터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