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HOME  >  서경스타  >  가요

美 빌보드 칼럼리스트 '제프 벤자민', 골든차일드 적극 응원

  • 김주원 기자
  • 2019-06-12 00:30:00
  • 가요
미국 빌보드 칼럼리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과 오스트레일리아 아티스트 ‘5 세컨즈 오브 서머’가 골든차일드 멤버 홍주찬의 커버 영상을 극찬했다.

美 빌보드 칼럼리스트 '제프 벤자민', 골든차일드 적극 응원
사진=울림 엔터테인먼트

미국의 유명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칼럼리스트 제프 벤자민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골든차일드의 주찬의 커버 영상을 원곡자에게 소개하며 응원해 음악 팬들의 화제를 모았다.

제프 벤자민은 골든차일드의 메인보컬 홍주찬이 오스트레일리아의 대표적인 아티스트 ‘5 세컨즈 오브 서머(이하 5SOS)’의 대표곡 ‘영 블러드(young blood)’ 바이올린 커버 영상을 인용하며 원곡자인 ‘5SOS’에게 “5SOS, 케이팝 씬에 새로운 당신들의 팬 한 명이 생겼어! 골든차일드 주찬의 ‘young blood’ 바이올린 커버 버전을 들어봐!”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울림 아티스트들은 정말로 음악성이 뛰어나다. 그들은 여타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무엇보다 러블리즈는 뛰어난 아카펠라, 인피니트는 환상적인 하모니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제는 골든차일드로부터도 그 뛰어난 음악성을 볼 수 있어 너무나 기쁘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원곡자인 ‘5SOS’의 멤버 ‘애쉬턴 플래처 어원(Ashton Fletcher Irwin)’은 골든차일드의 공식 SNS에 마음을 표시하며 응원을 보냈다.

역동적인 칼군무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완성형 아이돌’이랑 수식어를 가진 골든차일드는 지난해 두 장의 미니앨범과 싱글 앨범으로 한국은 물론 정식 데뷔하지 않은 일본 지역까지 팬층을 견고히 하며 ‘대세돌’ 다운 위엄을 입증했다. 또한 각자의 개인 활동으로 개개인의 역량 또한 나타내며, 2019년 가장 기대되는 아이돌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각자 개인 활동과 앨범 작업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화제집중]

ad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