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HOME  >  서경스타  >  TV·방송

'굿피플' 강호동, 인턴에게 따뜻한 응원.."성장 드라마 한 편을 본 기분"

  • 김주희 기자
  • 2019-06-25 17:50:49
  • TV·방송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에서 임현서 인턴과 멘토 채승훈 변호사의 1대 1 대화가 공개된다.

'굿피플' 강호동, 인턴에게 따뜻한 응원..'성장 드라마 한 편을 본 기분'
사진=채널A ‘굿피플’



이번 주 방송에서 채승훈 변호사는 멘티 임현서 인턴과의 술자리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채승훈 변호사는 지난 중간 평가 자리에서 “임현서 인턴의 생각을 접할 기회를 일부러 만들지 않았다. 후반전에 그런 얘기들을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한바 있다.

이날 임현서 인턴은 채승훈 변호사에게 본인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변호사에 대한 고민까지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임현서는 “나는 변호사 일이 잘 맞는 것 같다. 어떤 사안을 위해 밤새 찾아보는 건 자신 있다. 하지만 가끔은 내가 하는 일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지 못할까 봐 두렵다”고 이야기 한다.


임현서의 예상치 못한 고백에 이를 지켜보던 이수근은 “지난 ‘무변촌’ 과제에서도 임현서 인턴은 서로 간의 화해를 원했다. 모두가 좋은 방향으로 가길 원하는 성향”이라며 임현서의 인간적인 면모를 발견한다.

이어 강호동은 속내를 고백한 임현서 인턴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하며 “성장 드라마 한 편을 본 기분”이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멘티 송지원 인턴을 위해 자신의 부족한 점을 먼저 이야기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는 권상욱 변호사의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인턴 변호사들과 멘티들의 속마음 이야기는 25일밤 11시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화제집중]

ad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