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봉오동 전투>가 영화를 본 전 세대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이유 있는 쌍끌이 흥행을 시작했다.
| 사진=롯데시네마 평점 |
|
| 사진=CGV골든에그지수 |
|
| 사진=메가박스 평점 |
|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단숨에 거머쥔 <봉오동 전투>가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여름 시장 양강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일제강점기에 일본 군대를 상대로 최초의 대규모 승리를 이끈 이름 없는 독립군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는 영화라며 입을 모아 찬사를 보내고 있다. 실제로 <봉오동 전투>는 CGV 골든에그지수에서 96%, 메가박스 평점 8.8점, 롯데시네마 평점 9.4점이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어, 실관람객들의 만족감을 입증하고 있다.
“전 한 번 더 보려고요. 감동도 있고, 연기 몰입도 최고예요”(롯데시네마_박*련), “정말 강추입니다. 보고 다음 날에도 가슴에 남는 영화네요”(메가박스_be**), “솔직히 어떤 영화인지도 모르고 봤는데, 봉오동 전투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절대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감사함이 큽니다. 꼭 봐야 하는 영화네요”(CGV_yo**) 등 추천 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아들에게 역사를 알려주려고 봤어요. 오랜만에 정말 멋진 영화를 관람했어요. 눈물과 감동. 그리고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하는 역사”(메가박스_jh), “아이들과 함께 봤는데, 현재 우리나라 상황에 시기적절한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메가박스_od**) 등의 리뷰가 쉼 없이 이어지며 부모님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 봐야할 필람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뭉클한 감동과 강렬한 액션, 그리고 유머까지 모두 보여주는 <봉오동 전투>는 더운 여름 관객에게 짜릿한 전율과 통쾌함을 선물할 것이다.
여름 쌍끌이 흥행을 책임지며 관객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는 영화 <봉오동 전투>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