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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브랜드 ‘임블리’를 운영 중인 임지현의 이름이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다.
임지현이 화제를 모은 이유는 이모티콘 다운 방법을 공유했기 때문. 그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것을 기뻐하며 곧 이벤트를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임지현은 여성 브랜드 ‘임블리’가 속한 부건에프엔씨의 상무다. 의류 브랜드 ‘임블리’와 뷰티 브랜드 ‘블리블리’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음은 물론이고 일본, 중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임지현은 인스타그램 팔로워수 81만 명 이상으로 큰 영향력을 보이고 있으며, 임블리는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6년에는 721억원의 연매출을 기록했다.
현재 중국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티몰 글로벌에도 의류 브랜드 임블리와 시그니처 코스메틱 브랜드 블리블리가 입점해 중국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