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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플라잉 모션’ 온다..‘모털 엔진’ 4DX 개봉 D-DAY

  • 정다훈 기자
  • 2018-12-05 10:41:02
  •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4DX 단독 재개봉으로 시작된 판타지영화 4DX 관람 열풍을 <모털 엔진> 4DX가 이어갈 예정이다. 12월 5일 바로 오늘 4DX로 개봉하는 <모털 엔진>은 지구 멸망 이후 인류의 생존이 걸린 움직이는 도시들의 전쟁이라는 색다른 세계관을 바탕으로, ‘전투기 플라잉 모션’을 비롯한 역동적인 4DX 시그니처 장면들을 통해 <매드맥스> 4DX 못지않은 드라마틱한 관람경험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전투기 플라잉 모션’ 온다..‘모털 엔진’ 4DX 개봉 D-DAY

4DX 연출팀은 <매드맥스> 4DX를 통해 극찬을 받았던 바퀴로 움직이는 듯한 연출 노하우를 영화 <모털 엔진> 4DX에서도 십분 발휘하여 더욱 섬세하며, 극대화된 연출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전투기 플라잉 모션’이 더해져 하늘을 나는 스피디한 추격 장면도 4DX에서만 즐길 수 있는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다. 전투기 추격 장면에서 4DX가 선사할 스피드 쾌감, 스릴은 물론 움직이는 도시들의 전투 장면에서의 역동적이고 스펙터클해질 모션이 특히 기대를 모은다. <모털 엔진>의 전투기 추격 장면은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의 ‘퀴디치’장면,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의 ‘날으는 마차’장면에 이은 4DX모션의 노하우가 집약된 명장면이 될 것이라는 후문.


영화 <모털 엔진> 4DX는 <반지의 제왕>, <호빗> 시리즈로 우리나라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피터 잭슨 사단의 신작이다. 움직이는 거대도시 런던에 맞서 세상을 구할 유일한 열쇠 ‘헤스터’ 역에 헤라 힐마, 헤스터를 만나 진짜 세상으로 나오게 된 ‘톰’역에 로버트 시한 그리고 거대도시 런던의 지배자 ‘발렌타인’ 역에 휴고 위빙이 열연하였으며,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세계관에 모션 체어 움직임은 물론 바람, 페이스 에어, 안개 등 다채로운 4DX의 환경 효과가 재미를 더한다.

한편,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보는 영화의 대안이자 영화 관람 인기 트렌드로 자리잡은 NO.1프리미엄 무비 포맷이다. 20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섬세한 모션으로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전세계 60개국 583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의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3개 CGV 4DX상영관이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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