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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이 SNS 활동을 다시 시작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6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심형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심형탁은 “연기 공부를 위해 SNS 활동을 끊었었다”며 “기획사에서 협찬 사진을 올려야 한다고 해서 다시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현준의 ”(그래도) 끊을 필요 까지 있냐“는 질문에 심형탁은 “댓글 하나하나에 연연하다 보면 머리가 복잡해진다”고 답했다.
이어 심형탁은 “지금도 다른 사이트에 치명타라는 아이디로 댓글을 달고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